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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착한 일
설교본문 빌 1:3-6
설교자 조성노 목사
설교일자 2019-09-22
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thegreen/20190922nn.mp3

20190922n

빌 1:3-6

착한 일


(빌 1:3-6, 개정)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6절을 다시 봅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여러분, 그것이 무엇이든 주님이 하시는 일은 무조건 착하고 선한 일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당신이 하시는 모든 일을 당신 혼자 하시지 않고 언제나 우리를 통해 하십니다. 올해도 주님은 여러 가지 착한 일을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서 시작하셨고 지금도 그 선한 일을 부단히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주님이 우리 안에서 시작하신 여러 가지 선한 일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동역해야 그것이 정말 도움이 되고, 주님의 선한 뜻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처음부터 우리의 참여와 능동적 헌신을 통해, 우리의 동역을 통해 당신의 일을 이루고자 계획하셨기에 우리의 적극적 참여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실 수 없어서 그렇습니다. 올해도 석 달 여 남았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동역해야 주님이 당신의 착한 일을 온전히 완수하실 것인지를 몇 가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감사해야 합니다. 3절입니다.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에 대해서든, 누구에 대해서든 바울처럼 무조건 하나님께 감사해야 주님이 우리 안에서 시작하신 착한 일을 올해도 기쁘게 이루십니다. 주님이 올해 우리 안에서 시작하신 일은 우리를 위한 것이고, 우리에게 은혜와 복이 되기에 우리는 무조건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기뻐하시면서 그 일을 이루십니다. 우리가 감사도 하지 않고 아무런 동역도 하지 않으면 주님은 힘을 받을 수 없습니다. 기억합시다. 우리 눈에 보이든 안 보이든, 느끼든 못 느끼든 주님은 지금도 부단히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도모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선한 사역에 감사합시다. 주님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가고 계신 선한 일들에 대해 깊이 감사합시다. 그러면 올해도 주님이 우리 안에서 모든 일을 이루사 궁극적으로는 우리에게 큰 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다음은 간구해야 합니다. 4절입니다.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바울은 주님께 기도하되 마지못해서나 의무감이 아니라 항상 기꺼운 마음으로 간구했습니다. 잘 아는 대로 주님이 우리 안에서 시작하신 착한 일은 어떤 것이든 기도 없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것도 기쁨의 기도여야 합니다. 올해도 주님이 우리 안에서 착수하신 선한 일은 우리의 기쁨의 기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그 일들이 우리에게 복이 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에서 기도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놀라운 것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기쁜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일을 착수하는 일이 드뭅니다. 기도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단 기도 없이 일을 진행하다가 잘 안 될 때 비로소 기도합니다.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밝은 얼굴로 기도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일이 안 될 때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부디 일이 안 될 때 우울한 마음으로 기도하지 말고 처음부터 기대에 가득 찬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확신해야 합니다. 6절 하반절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주님이 우리 안에서 시작하신 당신의 착한 일을 온전히 이루실 줄 확신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확신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엘리야는 3년 반 동안 비 한 방울 오지 않던 땅에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하면서 이미 귀로는 강한 빗소리를 들었습니다. 이게 바로 산을 움직이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런 확신을 가진 사람 앞에서 가장 약하십니다. 어떻게 해서든 주님의 옷가에 손 한 번만 대면 병이 나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서 몰래 주님 옷가에 손을 댔더니 혈루증이 나았습니다. 여인의 손이 주님 옷가에 닿는 순간 주님은 당신의 능력이 빠져나감을 느꼈습니다. 주님의 능력인데도 여인의 믿음 앞에서는 주님의 통제와는 상관없이 능력이 빠져나갔습니다. 확신이 이토록 무섭습니다. 우리가 주님이 이루실 착한 일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올해도 주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 교회 안에서, 우리의 가정 안에서 시작하신 모든 착한 일을 차질 없이 이루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 함께 기뻐하고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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