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0
Extra Form
설교제목 고난을 받으라!
설교본문 딤후 1:7-8
설교자 조성노 목사
설교일자 2019-03-24
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thegreen/20190324n.mp3

20190324n

딤후 1:7-8

고난을 받으라!


(딤후 1:7-8, 개정)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8절 하반절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우선 내 삶을 통해 복음을 실천하며 살면 고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복음을 남에게 전하고 증거하며 살면 고난이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이 말씀하는 고난은 복음으로 말미암은 고난입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 사도의 최후의 서신입니다. 바울이 디모데후서를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보내고 순교합니다. 그야말로 바울이 당하는 고난은 복음으로 말미암은 고난입니다. 우리가 복음과 함께 사는 한 이래도 저래도 피할 수 없는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울의 충고가 무엇입니까?


첫째, 능력입니다. 7절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우리가 우리 삶을 통해 복음을 실천하고, 복음을 증거하며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능력보다는 무엇에 사로잡혀 삽니까? 두려움입니다. 능력이 있어야 복음으로 말미암은 고난을 감당할 수 있는데 우리를 붙잡고 있는 것은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은 사탄에게서 온 것입니다. 능력은 성령께서 주시는 것이지만, 두려움은 우리를 실패하게 하기 위해 사탄이 준 것입니다. 그래서 훗날 그런 사람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령의 능력은 두나미스입니다. 다이너마이트의 어원이 두나미스입니다. 무한한 파괴력,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다이너마이트는 무엇이든 날려버리는 폭약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두나미스는 거룩한 힘이기에 그 능력을 우리가 가득 품고 살면 두려움이 아니라 담대하게 복음의 고난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능력이 필수입니다.


둘째, 사랑입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당신의 독생자를 주사 그분으로 하여금 십자가를 지게 하심으로 이 세상을 구원하셨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이 우리 가슴에 충만하면 복음으로 말미암은 온갖 고난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충만합시다.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를 끊을 수 없다는 사실로 담대합시다.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고난은 없습니다. 복음 때문에 온갖 고난을 당한 바울과 사도들을 생각하면 우리가 겪는 복음으로 말미암은 작은 고난을 사양할 수 있을까요? 바울은 주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 때문에 기꺼이 순교적 고난을 감당하고 이겼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면 부모는 어떤 고난도 기꺼이 감수합니다. 그래서 주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복음의 고난을 이기는 데 필수입니다. 우리가 복음 때문에 당하는 작은 고난 앞에서 불평하는 것은 주님에 대한 애정이 미약해서 그렇습니다. 바울은 그 처절한 고난에도 불구하고 주님에 대한 사랑이 너무 뜨거웠기에 복음의 고난을 감내했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당부하는 것은 가슴에 주님에 대한 사랑을 가득 채우라는 것입니다. 


셋째, 근신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결코 탐욕으로 살지 않습니다. 우리는 욕망의 화신으로 무절제하게 살지 않습니다. 우리는 복음 때문에 참고 절제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참 모습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자제하고 절제하는 것은 복음을 욕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것은 복음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절제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사순절 기간입니다. 더욱 근신하고 절제하는 마음으로 삽시다. 그래서 고난을 누구보다 은혜롭고 복 있게 감당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