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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라!
설교본문 막 11:22-25
설교자 조성노 목사
설교일자 2018-07-22
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thegreen/20180722n.mp3

20180722n

막 11:22-25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라!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22절 하반절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이 말씀은 특별히 주님이 기도와 관련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은 무엇일까요?


23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믿으면 태산도 들어 바다에 던질 수 있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이 이런 말씀을 대할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우리는 모두 신자들입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신자라는 말이 얼마나 무색합니까? 우리는 믿는 사람이라기보다는 못 믿는 사람입니다. 보십시오. 분명히 이루어질 줄 믿으면 산도 들어 바다에 던질 수 있다고 했는데, 왜 우리는 그렇게 못합니까? 왜 우리에겐 그런 체험이 없을까요? 들어 옮길 산이 없는 게 아닙니다. 우리 앞에, 우리 교회 앞에, 우리나라 앞에 겹겹이 산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한숨만 쉬고 있는 것은 우리가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믿으면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의심이 더 많고 크기에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읍시다. 믿되 반드시 이루어질 줄 확신하고 의심하지 맙시다. 그래서 올해는 모두가 우리 앞을 가로막는 크고 작은 산들을 들어서 모조리 바다에 던지는 큰 기도와 믿음의 역사를 체험하는 복 있는 성도가 됩시다. 


24절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이것은 무슨 뜻입니까? 기도한 것은 실제 응답이 있기 전에 이미 받은 것으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이루어지기 전에 이루어진 줄로 믿고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기도하되 얼마만한 믿음으로 기도해야 하는지, 믿음으로 기도한다는 게 무엇을 뜻하는지를 설명하는 결정적인 말씀입니다. 아직 내 수중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받은 것으로 믿을 수 있습니까? 그럼에도 본문은 그래야 한다고 합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습니다. 엘리야를 보십시오. 비는 아직 오지 않는데 이미 빗소리를 듣습니다. 이것이 믿음이고, 응답 받는 기도입니다. 이미 우리는 종달새 알에서 종달새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이 기도 응답을 보장합니다. 확신으로 드리는 기도, 실제 응답보다 응답에 대한 확신이 앞서는 기도, 그것을 선제적 기도라 부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믿음보다는 불신으로 기도합니다. 혹시나 응답될지 모르니까 기도합니다. 응답이 안 되면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기도합니다.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우리 소원을 기도하지만 아직 응답 받지 못하는 데는 원인이 있습니다. 불신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철두철미한 믿음이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받기도 전에 받았다고 확신하며 감사하며 기도해야 하는데, 우리는 불신을 전제하고 기도하니 당연히 기도 응답이 안 됩니다.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믿음으로 기도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깊이 헤아립시다. 선제적인 감사의 기도로 승리하기를 기원합니다. 


25절입니다.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뜬금없는 말씀입니까? 기도를 교훈하며 주님은 왜 남을 용서하라고 합니까? 우리가 남을 용서해야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셔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힌 장벽이 제거되어 우리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됩니다. 그런데 우리 허물과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중에 남의 허물이 떠오르면 용서해야 합니다. 정말 응답 받고 싶으면 우리는 남의 허물을 용서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전달됩니다. 우리가 우리 기도의 반향을 원한다면, 남의 허물을 용서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알려주신 기도 응답의 몇 가지 원리를 반드시 기억합시다. 올 여름에는 이 원칙에 입각해서 기도합시다. 우리 모두 기도 응답을 받아 우리 앞에 놓인 산들을 다 들어서 바다에 던지는 역사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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