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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건강한 인생의 비결
설교본문 잠 4:20-27
설교자 조성노 목사
설교일자 2018-06-17
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thegreen/20180617n.mp3

20180617n

잠 4:20-27

건강한 인생의 비결


(잠 4:20-27, 개정)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4]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26]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6월 중순입니다. 올해도 우리의 가장 절실한 소망이 건강입니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주제가 건강입니다. 본문이 말씀하는 건강은 전인적 건강입니다. 육체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혼을 아우르는 전인적 건강입니다. 


22절입니다.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육체의 건강입니다. 23절도 보십시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의 건강입니다. 본문이 말씀하는 건강은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전인적 건강을 말씀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전인적 건강을 바르게 관리할 수 있을까요? 


우선 말씀입니다. 말씀에 귀 기울이고, 말씀에서 눈을 떼지 말고,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20절 이하입니다.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말씀에 주의하고, 귀 기울이고, 눈을 떼지 말고, 말씀을 실천하며 살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말씀을 권하고 있을까요? 


주의하라는 것은 말씀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은 증거하는 말씀을 자주 들으라는 것입니다. 눈에서 말씀을 떠나게 하지 말라는 것은 직접 말씀을 보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지키라는 것은 말씀을 실천하라는 뜻입니다. 말씀을 생활화하라는 것입니다. 전인적 건강에서 말씀이 중요할까요? 우리 존재의 근본적인 양식이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소홀하면서 건강하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보약이나 건강식, 영양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전인적 건강을 보장합니다. 밥 먹지 않고 건강할 사람 있습니까? 우리는 말씀을 밥 이상으로 가까이 해야 합니다. 건강에서는 섭생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몸과 정신과 영혼에 신령한 양식인 말씀을 먹지 않고서는 절대 전인적 건강을 챙길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설교니까 이런 내용을 말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말씀에 좀 더 관심을 가지십시오. 요즘 휴대전화에서 말씀 한 구절 안 읽으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갈 수 없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라도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다. 


다음은 입과 눈에서 악을 제하라고 합니다. 24절 이하입니다. “[24]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이것 또한 건강한 삶에 필수조건입니다. 악하고 독한 말 또는 살기 어린 눈은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해치는 독소입니다. 입과 눈이 악하면 반드시 그 마음이 황폐해지고 영혼이 병듭니다. 마음과 눈이 어두워지면 육신도 피폐해집니다. 건강하려면 무엇보다 입과 눈이 맑고 선하고 은혜로워야 합니다. 입과 눈에 독기가 서리면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파괴합니다. 고운 말, 아름다운 말,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살기 어린 눈이 아니라 사랑이 넘치는 그윽한 눈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기 인생이 복 됩니다. 사실 우리 눈과 귀는 자극을 많이 받아 웬만해서는 성에 차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 정서가 황폐해졌다는 것입니다. 눈과 입 관리 잘 하십시다.


다음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합니다. 27절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이것은 심지 굳은 행동을 뜻합니다. 신앙생활에서 갈지 자 걸음을 조심해야 합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담대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전인적 건강을 보장받는 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행보가 흔들리면 인생이 흔들리고 맙니다. 삶도 생업도 건강도 다 불안정해집니다. 그러나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시련과 미혹이 있어도 꿋꿋이 믿음을 지켜가는 사람은 몸도 마음도 영혼도 건강하고 그 삶이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함부로 세태에 휘둘리지 맙시다. 그것이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비결입니다. 한결같은 신앙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성경 가운데 가장 무서운 말씀이 누가복음 18장 8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말세로 갈수록 신자들이 갈팡질팡하며 심지 굳은 믿음을 가진 사람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예언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도 갈팡질팡하니까 ‘오늘 너희들이 택하라. 하나님을 택하든지 우상을 택하든지 하라. 제발 갈팡질팡하지 말라. 나는 내 가족과 함께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겠노라’고 선언했습니다. 좌우로 흔들리지 맙시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리스도인은 믿음이 흔들리면 다 무너지고 맙니다. 부디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킨다는 찬송처럼 어떤 경우에도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성도가 됩시다. 그래서 우리의 전인적 건강을 잘 지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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