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9 18:27

2021년 추석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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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감사
설교본문 시 107:33-43
설교자 조성노 목사
설교일자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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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추석 가정예배 순서





▷찬송 – 301


▷인도자의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이 혹독한 <코로나 19> 시대에도 추석을 맞게 하시고, 저희 가족으로 하여금 명절 아침 이렇게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예배의 영이신 성령으로 함께 하사 주님께 기쁨이 되고, 저희에게는 은혜와 축복이 되는 소중한 산제사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다같이)


▷찬송 – 563


▷기도 – 가족 중 한 분 (아래 기도문 참조)

주님, 올해도 저희 가정과 함께 하사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고, 삶의 각종 위협이며 위기로부터 보호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굶지 않고 헐벗지 않고 여기까지 오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바라고 원하는 바를 허락하시고, 구하는 바를 응답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남들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힘든 중에도 가슴에 희망을 품고, 내일을 기대하며 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믿음을 가지고, 주님과 동행하며 세상을 이기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더욱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축복해주시고, 저희 가정의 모든 필요를 공급해주시고, 이 해가 다 가기 전에 꼭 이루어야 할 것들을 모두 허락하사 풍성하고도 아름다운 연말 결산을 보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가정이 주의 가정으로 늘 사랑을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며 주님의 빛과 영광을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부단히 성령으로 이끌어주시고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경봉독 – 시 107:33-43 (인도자와 가족이 한 절씩 교독)


▷말씀 – 인도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오늘 이 본문 말씀처럼 <강이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고, 샘이 변하여 마른 땅이 되게 하시고>(33절), <옥토가 변하여 염전이 되게도 하시지만>(34절) 반대로 <광야가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고, 마른 땅이 변하여 샘이 되게도 하시고>(35절), <포도원을 재배하여 풍성한 소출을 거두게도 하시는>(37절) 분이십니다. 


<광야와 강>, <마른 땅과 샘>, <옥토와 염전>은 다 서로 정반대의 환경이고 조건이지만 하나님은 이 우주와 역사의 진정한 주권자이시므로 그게 모두 가능하시고, 또 얼마든지 그 모든 걸 당신의 뜻대로 행하실 수 있는 절대적 권능자이십니다. 


우리 인생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십니다. 

우리는 불가능하지만, 우리 피조물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지만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는 우리의 삶이나 처한 사정이나 겪고 있는 모든 시련, 아픔, 고통을 얼마든지 그와는 정반대 상황으로 바꾸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당연히 우리 인생들에 대해서도 절대 주권자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결코 교만해서는 안 되고 한없이 겸손하고, 올해도 열심히 기도하며 꼭 그분의 도우심을 받아야 할 필연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사 우리를 크게 번성하게도 하시지만 또 압박과 재난과 우환을 통해 그 수를 줄이시고 우리를 낮추기도 하시기 때문>(38-39절)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온 지구촌이 <코로나> 재앙으로 아파하며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본문은 <지혜 있는 자들은 이러한 일들을 지켜보고 도리어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듣는다>(43절)고 합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이 가혹한 시련과 연단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역사와 계획,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배우고 진심으로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시며 기도하는 가족들이 되십시오. 


이 세상 모든 게 하나님 손에 달렸고, 축복도 결국은 다 나와 주님과의 관계가 결정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이 확인하시며 이번 추석 명절도 보다 의미 있고 복된 연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찬송 – 435


▷폐회 -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