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019.07.13 16:40

태양아 머무르라! (수 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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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아 머무르라!

수 10:12-21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12절).

기브온 전투 중 해가 더 길어져 시간이 연장되기를 바란 여호수아의 기도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기도가 응답되어 실제 자연 안에 초자연적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13절). 

그래서 본문은 <이같은 일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14절)고 합니다.

 하늘의 태양과 달을 멈춘 사건이야말로 전무후무한 기적이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시고>(14절) 베푸신 이 사건을 통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사실은 기도의 효험이야말로 이 우주 속 자연계에 까지도 미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기적은 단순히 적군의 섬멸만을 위한 게 아니었습니다. 

해와 달조차도 모두 하나님의 주관 하에 있다는 사실을 계시한 사건이자 사탄의 모든 악한 세력들을 진멸하기까지 <의의 태양>(말 4:2)이신 그리스도께서 그의 백성들과 함께 하실 것이라는 구체적 예시입니다. 


<모든 백성이 평안히 막게다 진영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이르렀더니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21절).

<평안히>란 <안전하게>, <한 사람도 희생당하지 않고>란 뜻으로 이스라엘 군사는 단 한 사람의 희생도 없었다는 뜻입니다. 이 또한 기적이라 아니할 수 없으며 그런 점에서 당시 기브온 전투는 기적의 연속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감히 누가 입을 놀려 이스라엘을 욕하거나 저주할 수 있었겠습니까? 

모든 가나안 족속들이 그야말로 유구무언이었다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승리 아니겠습니까?


<적용>

-태양과 달이 하늘에 머물렀다는 말씀에 대한 당신의 견해를 적어 보십시오.

-당신은 <태양과 달> 같은 대자연에 대한 하나님이 주권을 확신하십니까?

-열왕기하 20:9-11을 찾아 오늘 본문의 기적과 비교해 보십시오.


<기도>

주님, 여호수아가 진두지휘한 기브온 전투는 완벽했습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셨느니라>(19절) 하신 그대로 온전한 승리를 쟁취한 전투였습니다. 

여호수아는 기도하여 하늘의 태양과 달까지 멈춰서게 했습니다. 

또 단 한 사람의 희생자도 없이 모든 군사들이 평안히 진영으로 돌아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면 오늘 저희도 그렇게 승리할 수 있음을 확신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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