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019.04.20 00:30

여호와의 구원 (신 33: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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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구원

신 33:22-29


고난주간 토요일인 오늘은 주님이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속하시기 위해 무덤에 갇혀 홀로 죽음과 저주와 심판을 겪고 당하신 실로 흑암한 날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주님은 약 700년 전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그대로 순전히 우리의 허물 때문에, 우리의 죄악 때문에 그렇게 징계를 받으시고 심판을 당하신 겁니다. 우리는 흔히 하나님의 구원을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구원은 은혜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값없이 은혜로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지불하신 대가는 가장 치명적인 당신의 독생자 희생이었습니다. 구원은 공짜로 이룩된 것이 아니라 가장 값비싼 대가를 지불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은 순전히 인간의 구원을 위해 바쳐진 희생제물이셨습니다. 인간의 속죄를 위해 희생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셨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마 27:40), 주님은 우리가 당해야 할 하나님의 버리심을 우리 대신 당하셨습니다. 우리가 마셔야 할 죽음의 쓴잔을 우리 대신 마셨습니다. 그래서 구원만큼 값진 것은 없고 구원만큼 위대하고 절대적인 것, 구원만큼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29절). 

그렇습니다. 여호와의 구원을 얻은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자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얻은 자보다 더 복된 사람은 없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인간 구원의 완결판이고, 주님의 부활은 인간 구원의 영원한 보증입니다. 주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부활을 담보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곧 우리의 죽음이요, 주님의 무덤에서의 부활은 곧 우리의 영원한 부활에 다름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이룩하시고 보증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기뻐하며 감사하십시오. 찬양하십시오. 


<적용>

-아셀 지파에 관한 축복인 본문 24절 말씀 전문을 옮겨 적어보십시오.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이 우리의 구원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말씀해 보십시오.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전 15:20)고 한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기도>

주님, 저희들이야말로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여호와의 구원을 저희처럼 받은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로 구원받고 부활로 영원한 삶을 보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 모든 것을 은혜로 받았사오나 하나님은 너무나도 큰 희생과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부디 이 은혜를 평생 감사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주님의 성호를 높이고 찬양하며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오늘도 죽음의 흑암 가운데 계신 주님을 생각하며 더욱 경건하게 이 고난의 주말을 살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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