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019.03.16 11:17

명령과 규례 (신 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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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과 규례

신 30:9-14


<율법책>(9-10절)은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9-10절)가 기록된 책입니다. 그리고 율법책의 내용인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는 결코 인간을 얽어매는 속박과 사슬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택하신 백성들에게 은혜와 축복을 베푸시기 위해 그것을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속성을 바르게 깨닫고 또 자신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게 하시기 위해, 더 나아가서는 그것을 잘 지켜 행하므로 큰 복을 허락하시기 위한 방편으로 명령과 규례를 주신 것입니다(28;1-4, 출 19:5-6). 


<...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기 위해서>(9-10절)라는 본문말씀이 바로 그런 뜻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11절 말씀입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율법은 너무 어려워 사람들이 그 도를 깨달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강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하나님의 모든 명령과 규례들은 감춰진 비밀이 아니고, 이미 백성들 앞에 다 선포되고 밝혀진 계시라는 것입니다. 누구든 겸허하고도 열린 마음으로 듣거나 보면 반드시 쉽게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14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언제나 읽을 수 있으므로 늘 내 입에 둘 수 있습니다. 또 원하면 누구나 마음에 두고 실제 말씀대로 행할 수도 있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요일 5:3)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어렵다거나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말씀이어서 지킬 수 없다>는 핑계대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 있고, 결단하기에 따라 능히 지키고 실천할 수 있는 말씀이라는 사실을 명심 하십시오.


<적용>

-당신은 하나님이 왜 인간들에게 율법을 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의 현실성과 실천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어렵다거나 너무 이상적이어서 저 <바다 밖에 있는 것>(13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기도>

주님, 율법은 결코 저희를 정죄하고 속박하기 위한 굴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희를 축복하시고 저희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위해 허락하신 선한 방편이라고 믿습니다. 부디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잘 이해하고 순종하고 결단하므로 율법으로 인해 저희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풍성하고 아름다워지게 해 주시옵소서. 

늘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 담고 마음에 담아 이웃에게도 증거하고 내 삶으로도 친히 실천하며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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