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018.09.01 12:31

네 이웃 (신 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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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

신 5:20-21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20절).

제9계명입니다.

진실의 가치를 깊이 새기고 어떤 경우에라도 거짓을 말함으로 이웃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손해를 끼치지 말라는 금령입니다. <거짓 증거>란 히브리어 <에드 솨케르>란 말로 반복해서 거짓으로 증언하다는 뜻입니다. 이는 법정 같은 공적인 자리에서 사실을 감추거나 축소, 변조 또는 과장하여 진실을 호도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이 거짓 증거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르는 것이므로 특히 하나님이 가증하게 여기시는 죄악입니다. 

주님도 거짓된 행위와 증언을 마귀와 연관시켜 책망하신 적이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다음은 제10계명입니다. 

<...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21절).

탐심이란 내 것이 아닌 이웃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는 욕심을 말합니다. 

따라서 탐심은 모든 악의 근원이 됩니다. 

살인과 간음, 도둑질의 동기가 다 탐심입니다. 사람이 타락하여 죄를 짓는 것은 바로 마음속에 있는 이 탐심을 제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와가 그랬고, 아간과 게하시가 다 그랬습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이웃의 행복을 해치는 탐심을 주었습니다. 또한 마귀는 인간의 이 탐심을 부추겨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숭배하므로 그 탐욕을 충족하게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탐심은 곧 우상숭배니라>(골 3:5)고 했습니다. 

사랑이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는 탐심을 이기게 합니다. 


부디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실천하므로 이웃과 자신의 영혼을 해치는 탐심을 극복하고 함께 살고 함께 행복을 누리는 복된 성도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적용>

-당신은 이웃에 대해 거짓 증거한 적이 없습니까?

-당신은 이웃의 소유를 탐낸 적이 없습니까?

-당신은 사람이 탐심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기도>

주님, 이웃을 해치기 위해 거짓을 말하고 위증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거룩하심을 욕되게 하는 악한 짓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반드시 응징하십니다. 이웃의 소유를 탐하는 마음도 그렇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이 아니고 마귀가 불어넣은 악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탐심이 그로 하여금 큰 죄를 범하게 합니다. 오늘 묵상한 이 제9, 10계명이 저희에게 큰 깨달음과 경종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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