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018.07.21 09:55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신 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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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신 3:1-1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2절).

이스라엘이 아모리 족속의 땅을 정복하자 이번에는 바산 왕 옥이 군사들을 끌고와 시비하며 싸움을 걸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격려하시며 용기를 주신 말씀입니다. 바산의 성읍들은 높은 성벽으로 둘러 있고, 문과 빗장도 매우 견고했습니다. 또 성벽이 없는 고을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바산은 갈릴리 호수 동편에 위치해 울창한 숲과 넓은 목초지와 고원지대로 유명했습니다.  <에드레이>(1절)란 <곡물의 땅>이라는 뜻의 바산 왕 옥이 거주했던 대단히 비옥한 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바산도, 옥의 군대도 이스라엘 앞에서는 대패를 면치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이스라엘 손에 넘기시므로 이스라엘이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 하였다>(3절)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싸우라고 하시고 두려워 말라고 하시고 대적들을 우리 손에 넘기겠다고 하시면 그 싸움의 승리는 따 논 당상입니다. 바산 왕 옥의 거대한 철 침대가 그들이 얼마나 강대한 족속들인지를 잘 말해 줍니다(11절). 따라서 믿음이 없다면, 두려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격려가 없다면 누구나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적들이었음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이스라엘에 의해 완전히 멸절됩니다. <우리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되 각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켰다>(6절)고 했고, <다만 모든 가축과 그 성읍들에게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다>(7절)고 했습니다. 


주님은 이 시대 우리들에게도 부단히 <적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겼다>고 하시며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상대가 헤스본 왕 시혼이든 바산 왕 옥이든 반드시 멸절하고 평정하여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적용>

-당신은 <두려워 말라!>는 주님의 격려를 실제 체험하신 적이 있습니까?

-이스라엘이 바산의 성읍들을 멸망시키되 남녀와 유아들까지도 멸절한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 더욱 격화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갈등과 대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도>

주님, 바산 왕 옥이 군사들을 이끌고 이스라엘 앞에 나타나 싸우고자 했을 때 하나님이 모세와 이스라엘을 격려하시며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기겠다>고 하신 말씀을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비록 바산 족속이 장대하고 그 성읍들이 견고하다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적을 저희 손에 붙이시면 반드시 저희가 승리하고 그 바산의 비옥한 땅을 차지할 수 있음을 믿게해 주시옵소서. 더욱 담대하게, 세상의 기세에 위축됨 없이 더욱 용감하게 믿음으로 사는 저희들 되게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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