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2018.04.07 20:54

봉헌식 (느 12: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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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식

느 12:27-42


이제 예루살렘 성벽이 완공됐고, 튼튼한 문까지 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대역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까지도 거의 완벽하게 다 작성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감격할 수밖에 없었던 느헤미야와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벽을 하나님께 바치기로 결정하고 이제 그 봉헌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럼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봉헌식 준비상황을 봅시다. 


<...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27절).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겠습니까? 

그래서 노래하며 악기를 타며 즐거이 봉헌하려 했다고 합니다. 

그게 무엇이든 하나님께 바칠 수 있다는 것은 몹시 보람되고 즐거운 일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봉헌할 때는 언제나 기꺼운 마음으로,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헌상해야 합니다. 인색한 마음, 아까워하는 마음, 우울한 마음으로 드리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심어린 감사와 기쁨으로 풍성한 노래와 다양한 악기들까지 준비하여 봉헌식에 임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30절).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뭔가를 봉헌하고 헌상할 때는 제물이나 예물뿐 아니라 예배자, 헌상자도 당연히 정결해야 합니다. <성문과 성벽>까지도 정결하게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므로 정결하지 않은 제물은 결코 흠향하시지 않습니다. 정결치 않은 자의 헌상은 결코 열납하시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 역시 자신을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산 제물로 드리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정결케 해야 합니다. 자신의 죄와 허물을 회개하고 주님의 보혈로  씻어 거룩한 모습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십니다. 

늘 자신의 영혼과 육신과 삶을 정결하게 관리하므로 하나님이 기꺼이 받으시는 성도가 되시길 빕니다.


<적용>

  • 느헤미야 당시 유다 백성들은 성벽 봉헌식을 어떻게 준비했습니까?

  •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이나 헌상자가 반드시 정결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당신은 하나님께 뭔가를 바칠 때 느끼는 희열을 체험해 보셨습니까?


<기도>

주님, 유다 백성들이 성벽 중수를 다 마치고 이제 그걸 하나님께 바치기 위해 봉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풍성한 노래와 악기를 준비했고,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모든 준비를 다 했습니다. 또한 제사장, 레위인들은 물론 백성들과 성문과 성벽까지도 정결하게 했다고 합니다. 오늘 저희도 이점을 꼭 배우게 해주시옵소서. 무엇이든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과 헌상자는 하나님이 거룩하심같이 정결해야 함을 잊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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