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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w 열왕기하 24

왕하 14:1-16


(왕하 14:1-16, 개정) [1]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제이년에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니 [2] 그가 왕이 된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3]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4] 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5] 나라가 그의 손에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6] 왕을 죽인 자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7] 아마샤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명을 죽이고 또 전쟁을 하여 셀라를 취하고 이름을 욕드엘이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러하니라 [8] 아마샤가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오라 우리가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9]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유다의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10] 네가 에돔을 쳐서 파하였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니 스스로 영광을 삼아 왕궁에나 네 집으로 돌아가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11]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그와 유다의 왕 아마샤가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12]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13]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아하시야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14] 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금 은과 모든 기명을 탈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로 잡고서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15]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그의 업적과 또 유다의 왕 아마샤와 싸운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6]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사마리아에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엘리사 선지자가 마침내 몸져누웠습니다. 13장 14절입니다.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요아스가 엘리사의 병상을 찾아 왔습니다. 엘리사는 왕에게 동쪽 창을 열고 힘껏 활을 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자 엘리사는 하나님이 당신의 화살을 통해 아람 사람을 그렇게 멸절할 것이니 왕은 불안해하지 말라고 위로했습니다. 또한 엘리사가 화살로 땅을 여러 번 치라고 했는데, 요아스가 세 번 치자 엘리사는 좀 더 치지 않아서 아쉬워했습니다. 요아스가 아람과 단 세 번만 이긴다고 했습니다. 요아스가 아람과 싸워 빼앗겼던 땅을 되찾습니다. 


14장은 남왕국 유다에 관한 말씀입니다. 북이스라엘 왕 요아스 제2년에 남유다는 아마샤가 왕이 됩니다. 본문 3절 이하입니다. “[3]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4] 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아마샤는 비교적 정직하게 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다윗 같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부친 요아스처럼 행했다고 합니다. 아마샤는 여러 면에서 아버지와 같았습니다. 공통점은 둘 다 처음에는 하나님에 대해 열심이었으나 나중에는 둘 다 우상을 숭배합니다. 또한 둘 다 선지자의 충고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모반자들에 의해 피살되고 맙니다. 그 둘은 전쟁에 패해 성전의 보물을 많이 갖다 바칩니다. 그러므로 이 두 사람에 대한 성경의 평가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였다고는 하나 다윗 같지는 않고 산당을 제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아마샤가 잘한 것 가운데는 아버지 요아스를 암살했던 반역자들은 다 죽였지만, 그들의 자식들만큼은 해치지 않은 것입니다. 그 이유는 모세의 율법이 금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녀 때문에 아비를 죽일 수 없고, 아비 때문에 자녀를 죽일 수 없다는 신명기 24장의 말씀에 근거해서 아마샤는 모반자들의 자식들은 해치지 않은 것입니다. 아마샤가 초기에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처신했습니다. 


하지만 본문 7절 이하를 보면 아마샤의 다른 행적이 나옵니다. 에돔 사람과의 전쟁 이야기입니다. 그는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과 전쟁하여 만 명을 죽입니다. 이어서 그는 북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냅니다. 지금까지는 남왕국이 북왕국에 군사적으로 열세에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유다가 에돔과의 전쟁을 통해 용기를 얻은 것입니다. 사실상 아마샤가 북이스라엘의 요아스에게 도발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마샤가 자신을 과대평가한 것입니다. 그러자 북이스라엘의 요아스는 이렇게 반응합니다. 9절입니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유다의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레바논의 가시나무는 남유다를 지칭하고, 레바논의 백향목은 북이스라엘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가시나무에 불과한 남유다 왕이 나무 가운데 존귀한 백향목에게 오만을 떨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레바논의 들짐승이 가시나무를 짓밟았다고 합니다. 또한 요아스는 이렇게도 말합니다. 10절입니다. “네가 에돔을 쳐서 파하였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니 스스로 영광을 삼아 왕궁에나 네 집으로 돌아가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결국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벧세메스에서 전쟁을 벌입니다. 11절 이하입니다. “11]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그와 유다의 왕 아마샤가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12]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13]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아하시야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14] 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금 은과 모든 기명을 탈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로 잡고서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북이스라엘의 요아스가 남유다의 아마샤를 사로잡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훗날에 사람들이 아마샤를 살해합니다. 요아스가 아마샤를 죽이지는 않았지만 남유다의 반란자들이 아마샤를 죽입니다. 14장 18절 이하입니다. “ [18] 아마샤의 남은 행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9]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한 고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20] 그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예루살렘에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니라” 아마샤가 반란군에 쫓기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개인이든 일국의 왕이든 교만하면 망합니다. 아마샤가 교만하지만 않았다면 이렇게 죽지는 않았을 겁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아버지처럼 반란군에 의해 살해를 당하고 맙니다. 아마샤는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한 차례 에돔과의 전쟁에서 이기자, 자신을 과신하기 시작했고, 객관적 전력에서 북이스라엘보다 열세였지만, 도발하다가 전쟁에서 패해 포로가 되었다가, 마침내 예루살렘의 반란군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그의 아들 아사랴도 훗날 교만해서 망합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그는 나병환자가 되고 맙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아마샤의 생애가 우리에게 교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