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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w 열왕기하 1

왕하 1:1-18


(왕하 1:1-18, 개정) [1]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4]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5]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하니 [6] 그들이 말하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를 만나 이르되 너희는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 [7]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올라와서 너희를 만나 이 말을 너희에게 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더냐 [8]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9] 이에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 본즉 산 꼭대기에 앉아 있는지라 그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10]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11] 왕이 다시 다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니 그가 엘리야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속히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하니 [12] 엘리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하나님의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13]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14]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 [15]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16]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의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안 계심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17] 왕이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그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둘째 해였더라 [18] 아하시야가 행한 그 남은 사적은 모두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열왕기하서입니다. 1절입니다.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아합 왕 때까지만 해도 이스라엘의 국력이 괜찮았습니다. 아합이 길르앗 라못을 되찾겠다며 벤하닷 군대와 싸우다 전사합니다. 400명이나 되는 어용 선지자들이 전쟁의 승리를 예언했으나 패합니다. 미가야만 양심적으로 예언합니다만 아합은 그 전쟁에서 죽고 맙니다. 


이후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권을 세습합니다. 성경은 그를 아버지 아합보다 더 패역했다고 합니다. 열왕기상 22장 51절 이하입니다. “[51] 유다의 여호사밧 왕 제십칠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52] 그가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의 길과 그의 어머니의 길과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53] 바알을 섬겨 그에게 예배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기를 그의 아버지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했습니다. 모압은 다윗 왕 때 이스라엘의 속국이 되어 조공도 바쳤으나 아합이 죽고 나라가 기울자 배반한 것입니다. 이제는 모압이 북이스라엘을 대적하기까지 합니다. 어쨌든 아합이 죽고 아하시야가 왕위에 오른 후 북이스라엘의 국력이나 전세는 약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랬기에 모압이 이스라엘에 반기를 든 겁니다. 


설상가상으로 아하시야가 왕궁 다락 난간에서 추락해서 타박상과 골절상을 입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옛날에는 항생제가 없었기에 타박상 같은 것이 위험했습니다. 그런데 아하시야를 보십시오. 신하를 에그론으로 보냅니다. 에그론은 블레셋 성읍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에그론의 신인 바알세붑에게 자기 병을 묻기 위해서였습니다. 바알세붑은 바알신의 왕이란 뜻입니다. 복음서에는 바알세불이라 하여 마귀의 왕인 사탄을 지칭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이스라엘의 왕이 이방 성읍에 신하를 보내 바알에게 자기 상처가 언제 나을지를 점쳐 보고 오라고 했다는 겁니다. 이것은 예수 믿는 사람이 깃발 꽂힌 점집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아하시야가 얼마나 형편없는 왕인지를 우리는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말씀하십니다. 3절 이하입니다.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4]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왕의 신하들이 그대로 왕에게 보고하자, 왕은 그런 예언을 한 사람이 엘리야임을 알아챕니다. 왕은 엘리야를 체포하려고 군사를 보냅니다. 군사들은 산꼭대기에서 엘리야를 만납니다. 엘리야는 거기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산 위에서 주로 기도했습니다. 군사들이 엘리야에게 왕의 명령을 전합니다. 아하시야가 왜 엘리야를 데려오라고 했을까요? 엘리야가 흉측한 예언을 했기에 왕이 마음이 상해 그를 죽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엘리야는 그 사실을 알고 자신이 참 선지자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너희(군사들)를 사를 것이라고 합니다. 엘리야는 원래 불의 선지자입니다. 그가 바알 450명과 아세라 400명의 선지자와 혈혈단신으로 대결을 벌일 때도 갈멜산에서 불을 내려 제물을 다 사뤘습니다. 그가 승천할 때도 불수레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아하시야가 다시 엘리야에게 군사들을 보냅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도 불에 타죽습니다. 왕이 세 번째로 오십부장과 군사 50명을 다시 보냅니다. 13절입니다.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이때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나타나 군사들과 함께 산을 내려가라고 합니다. 


엘리야는 왕의 면전에서 자기가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예언합니다. 16절입니다.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의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안 계심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아하시야는 침상에서 살아 내려오지 못했습니다. 그가 아들이 없어 그의 동생 여호람이 왕위를 계승합니다. 


다쳐서 누웠으나 하나님을 찾지 않은 아하시야는 엘리야 선지자가 예언한 그대로 그 침상에서 죽었습니다. 아하시야가 얼마나 믿음이 없었습니까? 하나님이 그를 심판하셨습니다. 그는 왕의 자리에 2년 밖에 있지 못하고 요절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