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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w 열왕기상 29

왕상 14:1-18


(왕상 14:1-18, 개정) [1] 그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든지라 [2] 여로보암이 자기 아내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일어나 변장하여 사람들이 그대가 여로보암의 아내임을 알지 못하게 하고 실로로 가라 거기 선지자 아히야가 있나니 그는 이전에 내가 이 백성의 왕이 될 것을 내게 말한 사람이니라 [3] 그대의 손에 떡 열 개와 과자와 꿀 한 병을 가지고 그에게로 가라 그가 그대에게 이 아이가 어떻게 될지를 알게 하리라 [4] 여로보암의 아내가 그대로 하여 일어나 실로로 가서 아히야의 집에 이르니 아히야는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더라 [5] 여호와께서 아히야에게 이르시되 여로보암의 아내가 자기 아들이 병 들었으므로 네게 물으러 오나니 너는 이러이러하게 대답하라 그가 들어올 때에 다른 사람인 체함이니라 [6] 그가 문으로 들어올 때에 아히야가 그 발소리를 듣고 말하되 여로보암의 아내여 들어오라 네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 체하느냐 내가 명령을 받아 흉한 일을 네게 전하리니 [7] 가서 여로보암에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8]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내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따르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9] 네 이전 사람들보다도 더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를 노엽게 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10]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 더미를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지라 [11]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하셨나니 [12] 너는 일어나 네 집으로 가라 네 발이 성읍에 들어갈 때에 그 아이가 죽을지라 [13] 온 이스라엘이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장사하려니와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는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리니 이는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에서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한 왕을 일으키신즉 그가 그 날에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 버리리라 언제냐 하니 곧 이제라 [1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의 조상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그들을 강 너머로 흩으시리니 그들이 아세라 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음이니라 [16]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 이는 그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하였음이니라 하니라 [17] 여로보암의 아내가 일어나 디르사로 돌아가서 집 문지방에 이를 때에 그 아이가 죽은지라 [18] 온 이스라엘이 그를 장사하고 그를 위하여 슬퍼하니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 아히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이 벧엘과 단에 큰 산당을 짓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안치하고, 그게 애굽에서 너희를 이끌어낸 신이라고 하며 백성들에게 경배를 강요했습니다. 왜냐면 북이스라엘 백성이 유다 땅 예루살렘과 그 성전을 그리워했기에 여로보암이 그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큰 산당을 만들어 아예 눈에 보이는 신인 금송아지를 만들어 대대적인 우상숭배 정책을 벌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선지자를 보내 장차 이루어질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합니다. 여로보암이 그 예언을 듣다가 그 선지자를 체포하려고 합니다. 결국 왕의 한 쪽 팔이 마비되는 사건도 벌어집니다. 유다 출신의 젊은 선지자가 귀가 길에 벧엘 출신의 늙은 선지자에게 속아서 그 선지자 집에 가서 하나님이 금하신 행위를 하고 맙니다. 절대 북이스라엘에서는 먹고 마셔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늙은 선지자가 천사가 너를 청했다고 하니까 속고만 겁니다. 그 선지자는 돌아가다가 사자에게 찢겨 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남에게 속아서도 안 됩니다. 늘 깨어 근신하고 자신의 영성을 투명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도 책임을 속은 그 사람에게 묻습니다. 유다 출신의 젊은 선지자가 여로보암에게 가서 하나님의 일을 잘 완수했지만 그도 실수하고 만 것입니다. 


열왕기상 13장 33절 이하입니다. “[33]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34]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 하나님이 유다에서 온 선지자를 통해 벧엘의 산당이 무너지고, 제사장이 죽임을 당하고, 제사장들의 뼈가 제단에서 불살라질 것임을 예고했음에도 여로보암은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그는 여전히 백성들을 금송아지 숭배로 이끌었습니다. 아무나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여로보암의 가계가 끊어지고 멸망했다고 합니다. 여로보암의 가계가 망하는 장면이 본문입니다. 


1절입니다. “그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든지라” 여로보암이 자기 아들의 이름을 아비야로 지은 것을 보면 그때까지만 해도 하나님을 잘 섬긴 것 같습니다. 아비야의 뜻이 여호와는 나의 아버지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여로보암과 르호보암의 이름이 비슷한데, 그들의 아들의 이름도 비슷합니다. 르호보암의 아들은 아비얌입니다. 아비야와 아비얌은 같은 뜻입니다.


어쨌든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로보암이 아비야의 엄마를 변장시켜 실로의 아히야에게 보냅니다. 실로는 북이스라엘의 땅이고, 아히야는 여로보암이 토목공사장 관리자로 있을 때, 아히야가 옷을 12조각으로 찢어 10조각을 자기에게 건네면서 장차 하나님이 북쪽 10지파를 네게 줄 것이라고 했던 선지자입니다. 병든 아들을 고칠 수 있는 비방을 기대하면서 여로보암의 아내임을 밝히지 말고 아히야에게 보낸 것입니다. 막상 찾아가보니 아히야가 나이 많아 눈이 멀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미 그에게 전후 상황과 할 말까지도 다 알려주셨습니다. 여로보암의 아내는 아히야를 속이고 점쟁이 찾듯이 찾아갔으나 아히야는 이미 다 알고 있었습니다. 6절 이하입니다. “[6] 그가 문으로 들어올 때에 아히야가 그 발소리를 듣고 말하되 여로보암의 아내여 들어오라 네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 체하느냐 내가 명령을 받아 흉한 일을 네게 전하리니 [7] 가서 여로보암에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8]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내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따르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9] 네 이전 사람들보다도 더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를 노엽게 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10]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 더미를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지라 [11]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하셨나니 [12] 너는 일어나 네 집으로 가라 네 발이 성읍에 들어갈 때에 그 아이가 죽을지라 [13] 온 이스라엘이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장사하려니와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는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리니 이는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에서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한 왕을 일으키신즉 그가 그 날에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 버리리라 언제냐 하니 곧 이제라 [1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의 조상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그들을 강 너머로 흩으시리니 그들이 아세라 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음이니라 [16]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 이는 그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하였음이니라 하니라” 


그래도 하나님은 여로보암의 아들은 조상의 묘실에 장사되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왜냐면 13절 때문입니다. “온 이스라엘이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장사하려니와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는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리니 이는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에서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 


하나님이 왜 이런 벌을 내리십니까? 여로보암이 자신뿐 아니라 북이스라엘 전체를 우상숭배의 범죄에 빠트렸기 때문입니다. 왕이 범죄하니까 백성들의 자식까지 다 심판을 당합니다. 출애굽기 20장 5절 이하 말씀 그대로입니다.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부디 자식과 후손이 화가 아니라 천대까지 복을 누리는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