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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내 백성을 위로하라
설교본문 사 40:1-2
설교자 조성노 목사
설교일자 2016-11-06
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thegreen/20161106m.mp3
20161106m
사 40:1-2
내 백성을 위로하라!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지금 이스라엘의 처지는 비참합니다. 바벨론으로 끌려간 지 반 세기가 넘었습니다. 희망은 다 사라지고, 자조와 탄식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40장 27절입니다.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마저도 나를 버렸다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우리도 이때가 가장 심각한 순간이고 위기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로 그런 형국입니다. 

바로 이때에 하나님의 위로가 임합니다. 1절입니다.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어떤 위로입니까? 가슴을 감동하는 위로입니다. 어떤 위로인지 살펴봅니다. 2절을 보면 노역의 때가 끝났다고 합니다. 전의 개역 성경은 복역이라고 했습니다. 포로, 노예의 시대가 끝났다는 겁니다. 무기수가 곧 석방된다는 통보를 받았다면 그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을 겁니다.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위로를 하시는 말씀도 바로 그런 것입니다. 종살이가 끝남을 선언하라는 겁니다. 주님이 오늘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 알고 봤더니 지난 4년간 우리는 사이비 종교의 포로였습니다. 그 악령이 대통령을 볼모로 잡고 제멋대로 유린했습니다. 우리는 아무 영문도 모르고 그들이 시키는 대로 부역하며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죽은 사이비 교주 최태민을 대통령이 받들었다니 부끄러운 노릇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민은 나라의 안보와 국민 행복을 위해 책임져 달라고 대통령께 권력을 맡겼는데, 정작 대통령은 무당에게 매였었다는 것 아닙니까? 이제 주님은 더는 귀신에게 부역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십니다. 더는 최태민의 망령이 이 나라를 주무르지 못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복역과 노역이 끝났음에 감사하시고 위로를 받읍시다.

주님은 이사야에게 위로와 함께 당신의 말씀은 영원함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40장 6절 이하입니다.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이 세상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영광은 꽃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반드시 시듭니다. 그 어떤 세상 영광이나 영화도 다 마르고 시듭니다. 오직 하나 마르지 않고 시들지 않는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살아가면서 아무것도 믿지 마십시오. 그 어떤 사이비도 믿지 마십시오. 점쟁이도 믿지 마시고, 세상 육체도 믿거나 속지 마십시오. 다 시들고 말라버릴 것입니다. 대통령은 제 어머니 현몽이라는 미끼에 덥석 속아 물었습니다. 오직 주님 말씀에만 귀를 기울이십시오. 성경을 지금으로부터 2000-3000년 전에 기록된 화석화된 말씀으로 치부하면 그것은 오해입니다. 지금도 성경은 우리 영과 심령 골수를 찔러 쪼갭니다. 성경을 이스라엘 역사라 해서 남의 얘기라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모두가 내 얘기입니다. 그 오랜 것이 지금도 살아 있습니까? 그 말씀을 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도 영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에게 위로와 함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고갈되면 생명도 다 고갈됩니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자는 그야말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언제나 싱싱하고 청정합니다. 

그럼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지금도 말씀보다는 자신이 어느 교회에 속한 교인인지로 자기 신앙생활을 떼우는지 모릅니다. 유명 교회에 속하고, 유명 목사의 설교를 들은 것으로 만족하고 안심합니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신뢰하는 것이 사이비입니다. 목사가 여러분의 구원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속는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교회 간판이나 유명 목사를 붙잡지 마시고,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그래야 합니다. 

마른 뼈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살고, 막강한 여호와의 군대로 새로이 태어납니다. 말씀이 희망이고, 거기에 길이 있음을 믿어 의심치 마십시오. 말씀에 위로가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도, 우리도 다 지친 상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만이 영원하다며 위로하고 계신 겁니다. 그 말씀만이 우리 모진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뜨거운 위로를 체험하십시오. 이번에 겪은 마음의 모든 상처를 말씀으로 치유받으시기를 빕니다. 

또한 주님은 새 힘을 주시겠다고 합니다. 40장 28절 이하입니다.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피곤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힘을 충전해주시면 우리가 되살아 납니다.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하셨을 때도 피곤해서 쉬신 게 아닙니다. 더는 창조할 게 없어 쉬신 겁니다. 그런 분이 우리에게 새 힘을 공급하신다고 합니다. 다윗은 시편 18편에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그 여호와는 나의 피할 바위, 구원의 뿔, 산성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가 나의 힘이라는 고백입니다. 지금 우리는 다들 지치고 피곤에 쩔어 금방이라도 넘어질 듯 위태합니다. 그런데 주님이 새 힘을 주시겠다고 합니다. 영원히 곤비치 않으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으로 충전하십시오. 그러면 독수리가 날개 치며 높이 비상하듯 우리가 비약할 수 있습니다. 사람도 힘 있는 사람이 힘을 실어주면 탄력을 받습니다. 하물며 힘의 원천이신 하나님이 새 힘을 불어 넣어주신다면 우리가 기운을 못 차리겠습니까? 

우리 모두를 위로하시며 약속하신 하나님의 새 힘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걸어가는 분도 피곤하지 않고, 달음박질 하는 분도 지치지 않기를 빕니다. 혼란하고 극도로 불안정한 태풍 정국을 오히려 역이용해 높이 비상하는 성도가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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